이곳은 브라질인데요. <br /> <br />한 산타는 루돌프 대신 제트스키를 타고 왔습니다. <br /> <br />산타의 깜짝 등장에 사람들 모두 환호합니다. <br /> <br />현지 소방대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위해 기획한 행사인데요. <br /> <br />선물을 전달한 소방대는 곧바로 본업으로 돌아가 관광객 구조 작업을 펼쳤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수중 산타도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잠수복에 고글까지 쓰고 들어가 먹이를 주는데요. <br /> <br />상어가 옆으로 지나가도 아랑곳하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직원들 사이의 농담으로 시작된 이 행사는 리우데자네이루의 아쿠아리움에서 매년 이어지는 전통이 되었다고 하네요. <br /> <br />[펠리페 루나 / 선임 동물 관리사 : 아이들에게는 물속에서 산타클로스를 보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경험이죠. 게다가 산타가 상어에게 직접 먹이를 준다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됩니다.] <br /> <br />스페인에서는 오토바이를 탄 산타 부대가 거리로 나왔고 프랑스에서는 산타 수천 명이 자선 달리기에 나서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구촌 곳곳에서 어김없이 나타난 산타들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2뉴스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41223151811899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